배우 김새론의 사망과 대한민국 국민의 국민성

오늘 대한민국과 미국의 주식 시장은 딥시크(DeepSeek) 영향으로 크게 출렁였습니다. 딥시크가 무엇이길래 증시에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앞으로 주식 시장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딥시크(DeepSeek)는 중국의 황팡퀀트 소속 인공지능 개발 기업명이면서 이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의 이름 입니다.
다른 Open AI와 달리 매우 저렴한 개발비용으로 다른 Open AI와 경쟁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고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비용으로 인하여 세계의 반응은 개발비용을 축소하여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개발 국가가 중국이다 보니 정보 유출이나 국가 안보 차원에서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을 차단하거나 차단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용 차단의 여부와 관계 없이 중국이 딥시크를 개발할 정도로 AI 개발 능력이 매우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하여 엔비디아 등 미국과 한국의 반도체 업계는 주가가 폭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3차 산업에서 4차 산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서 중국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기존 경쟁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에 세계가 놀라고 있으며 AI 산업에서 더욱 경쟁과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딥시크는 미국 증시 내에 엔비디아 및 코스피 종목중 하나인 하이닉스 등의 폭락을 가져왔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경쟁 모델 대비 저렴한 AI 훈련 비용 및 엄청나게 줄어든 개발 비용 입니다. 비용은 최대 95%가까이 줄이면서 성능은 챗GPT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규모가 있고 현재 반도체 및 AI분야에서 선두 기업이 아닌 누구나 쉽게 AI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 기존 해당 분야에서 선두를 가지고 있던 기업에 대한 투자금이 회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전체적인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반도체 대표주인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는 엄청난 주가 폭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2025년 1월 SK하이닉스의 실적으로 인한 성과급에 대한 이슈가 휘몰아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이렇게 큰 AI 이슈가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AI에 대한 투자 및 연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론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당분간은 대한민국 내에 반도체 기업에 대한 주가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딥시크로 인하여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이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지만 오히려 딥시크로 인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이른바 딥시크 관련주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AI는 대표적인 4차 산업 분야 중 하나 입니다. 사람들은 딥시크의 성공으로 AI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되어 이와 관련된 국내 주식 종목인 플리토, 바이브컴퍼니, 와이즈넛, 마음AI 등 관련 종목이 급등하고 있으며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이 AI를 서비스 하고 있는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4차 산업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입니다. 아주 과거에 작은 기업이었던 apple이 지금 최고의 기업이 된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잘 예측하여 그 흐름에서 선두 주자가 된다면 충분히 일류 기업으로의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딥시크로 인하여 세계의 AI 기술 경쟁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4차 산업의 여러 분야의 발전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대한민국도 더 이상 정치 싸움이 아닌 정부와 정당 차원에서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세계 강대국들과 경쟁을 해야 합니다. 계속 3차 산업에 머물러 있다면 선진국으로 겨우 도약한 대한민국이 다시 후진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이며 반대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사업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는 국가들은 선진국 반열로 들어설 것 입니다. 정치인들의 정치 싸움이 아닌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