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의 사망과 대한민국 국민의 국민성

SK 디스커버리는 지주회사로 기업 규모는 대기업 그리고 최대 주주는 최창원 대표이사이며 약 40%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SK 디스커버리는 KOSPI200에 편입되어 있으며 자회사로는 SK케미칼, SK가스, SK디앤디, SK이너닉스, UGPS, 코리아에너지터미널, SK플라즈마, 프롭티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특히나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케미칼대정, SK멀티유틸리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K디스커버리는 이들의 지주회사로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경영 및 사업을 지배하는 형태의 기업을 뜻하며 배당 및 수익을 얻습니다. 즉,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들의 주식을 소유하여 경영을 하고 지배하며 주식의 배당금 등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 입니다.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들의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친환경소재와 백신 및 의약 개발 그리고 에너지 및 화학 사업분야 그리고 부동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 중 SK케미칼은 친환경 소재와 헬스케어 등 환경과 건강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의 분야 중 하나인 친환경과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음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 중 하나인 SK가스는 LPG, 가스화학, LNG 및 전력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친환경 에너지인 LPG를 공급하고 스마트 복합 충전소와 인프라 개선을 통해 대기오염 문제 해결 및 글로벌 LPG 트레이딩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확보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스화학 사업에서는 PDH 및 PP 합작 공장을 통해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LNG와 전력분야에서는 울산에 세계 최초의 LPG와 LNG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으며 친환경 연료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SK디앤디는 부동산 개발 및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발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전문 기업으로 혈우병 등 필수 치료제를 생산하며 국가 보건 안전망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안동에 최첨단 혈액제제 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 KGMP 승인을 받아 상업 생산을 시작하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들어보셨을 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08년 백신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2021년 안동 L HOUSE를 완공하여 백신 기업으로의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와 세계 최초로 세포 배양 독감 백신을 비롯해 대상포진이나 수두백신 등을 개발하여 사업분야를 확장했습니다. 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가 상승과 유명해진 계기가 바로 코로나 때인데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에 코로나19 백신의 위탁 생산을 받아 생산 능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 분야가 앞으로 각광 받게 될 사업분야인 친환경과 의료, 화학, 백신 및 헬스케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리스크가 없다면 꾸준히 모아나가도 될 종목이라고 생각 합니다.
SK디스커버리의 2024년 예상 매출은 8조 9392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됩니다. 영업이익은 2,567억으로 예상되며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은 꾸준히 2조 1천500억원 대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복이 없는 것이 특징 입니다. 그리고 당기 순이익은 2478억원으로 예측되며 자산은 약 7천억원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SK디스커버리는 특히 배당주로 가지고 있기에도 괜찮은 종목 입니다.
SK디스커버리의 장기적인 주가 전망 또한 저는 좋게 보고 있으며 그 이유는 바이오와 ESG 경영강화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그 요소로 생각 합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영위하는 사업 분야가 시대의 흐름에 맞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매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